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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이즈원 김채원요정님
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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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https://www.fmnation.net/3848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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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전반기 평가와 비교해서 보시면 재밌을 수도 있어요! 아마..? 흠흠 

https://www.fmnation.net/football/34791885

 

선수단 평가

 

선수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남기자면?

 

 전반기에 아쉬웠던 서로 간의 호흡이 들어맞기 시작했고,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정해지지도 않았던 베스트 일레븐이 후반기 들어 드디어 완성되었다. 선수들의 긍정적인 인터뷰와 경기력 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즌이었고, 동시에 임대로 와서 매우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 선수들과 이별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정말 아쉬운 마무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아래 선수단 등급 평가는 지난 전반기 평가와 마찬가지로 존댓말로 작성을 해보았으니 재미지게 읽어봐용

 

GK 

 

ㅍㅍㄷ.jpg

 

조던 픽포드 : A- → B+

 

후반기 들어 불안한 모습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선방 능력이야 여전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흔히 보였던 기행은 국적이 독일인가 의심이 들 정도. 그래도 아직 젊고 유망한 골키퍼이고, 제대로 된 백업 골리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만족했던 시즌입니다.

 

ㅅㅌㅋㄹㅂㄹㅎ.jpg

 

스테켈렌뷔르흐 : X

 

나오시질 않습니다.. 

 

 

DF

 

ㄷㄴ.jpg

 

루카 디뉴 : S → SSS

 

이번 시즌 에버튼이 제일 잘한 일은 누가 뭐라 해도 '루카 디뉴 영입'입니다. 진심으로, 루카 디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탑급 풀백임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동포지션에 로버트슨이 있기에 리그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히지는 못했습니다만, 디뉴의 퍼포먼스는 리그 베스트급에 견주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ㅂㅇㅅ.jpg

 

레이튼 베인스 : X

 

한 때 월드클래스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최고급 풀백이셨던 베인스는 이제 루카 디뉴에게 완벽한 바통 터치를 하고 있습니다. 

 

ㅋ.jpg

 

마이클 킨 : B → A+

 

이번 시즌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는 최고의 센터백입니다. 전반기에 보여줬던 불안한 모습들은 다소 사라졌고, 안정감을 갖추고 붙박이 주전으로써 에버튼을 든든하게 지켜준 선수에요. 가히 첼시의 안토니오 뤼디거와 견주어도 딱히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ㅈㅁ.jpg

 

커트 주마 : B+ → A

 

후반기 들어 완벽하게 예리 미나를 밀어낸 최고의 임대생입니다. 시즌 내내 뛰어난 수비력과 전진 패스까지 갖추면서 에버튼의 또 다른 보물이었어요. 다만 이제 떠나보내야 합니당...ㅠㅠ

 

ㅁㄴ.jpg

 

예리 미나 : C+ → D

 

함께 이적해온 루카 디뉴와는 다르게 주마에게 완벽히 주전 자리를 빼앗기고 벤치 멤버로 전락한 3000만 유로짜리 선숩니더.. 이제 주마가 없을텐데 어떻게 할지 참 막막하네요.

 

ㅈㄱㅇㅋ.jpg

 

필 자기엘카 : X

 

대부분의 경기를 나오지 않으셨기에 등급을 나누는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여지 없이 자신의 수비력을 뽐내주셨습니다. 

 

 

ㅋㅁ.jpg

 

시무스 콜먼 : B- → B

 

묵묵히 대부분의 경기를 주장 완장을 차고서 팀을 이끌어주셨던 진정한 그라운드 위의 캡틴. 다소 폼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시즌의 대부분을 소화하시면서 꾸준함을 과시해주었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ㅋㄴ.jpg

 

존조 케니 : B- → C

 

시무스 콜먼의 폼이 들쑥날쑥에서 꾸준히 안정감 있는 형태로 바뀌면서 출전 기회를 거의 부여 받지 못했어요. 아쉽긴 합니다. 

 

 

MF

 

ㄱㄴ.jpg

 

이드리사 가나 게예 : S → A

 

게예는 뭐 딱히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있었던 조금의 마찰과 전반기급의 임팩트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약간 아쉽기는 했어도, 여전히 에버튼이 자랑할 수 있는 투 볼란치의 한 축이자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입니다. 

 

ㅇㄱ.jpg

 

앙드레 고메스 : S → B+

 

조금 아쉬운 후반기를 보냈습니다. 분명 전반기에는 중원의 마법사 그 자체이셨던 분이지만, 후반기 들어 경기력 저하가 눈에 띄었어요. 다만 소위 빅6라 불리는 팀들을 만날 때마다 다시 전반기 모드를 발동하고 축구도사짓을 해대던 없어서는 안될 임대생임이 분명합니다. 제발 완전 영입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용.. 바르샤 행님들 쪼꼼만 싸게.. 부탁...드립니더....

 

ㅅㄴㅇㄷㄹ.jpg

 

모르강 슈나이덜린 : F → D+

 

여전히 F를 주고 싶은 마음이야 존재합니다만, 앙고 없는 경기들을 그나마 잘 메워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니 D+를 드리도록 하겠어요. 

 

 

ㄷㅇㅂㅅ.jpg

 

톰 데이비스 : D- → F

 

전반기 평가 때 이런 말을 적은거 같아요. 맘 같아서는 F 오지게 주고 싶다고. 그래서 줬습니다. 이제 실바의 플랜에서 완전히 뒤로 재쳐졌는지 코빼기도 안보여요. 얼마 전에 재계약했는데 제발 폼 좀 끌어올리고 촉망 받던 유망주 시절의 빛을 다시 한 번 밝혀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ㅁㅋㅅ.jpg

 

제임스 맥카시 : X

 

맨유전에서 드디어 시즌 첫 경기를 가지신 우리 맥카시 형님.. 네.. 할 말 없어요..

 

ㄱㅍ.jpg

 

길피 시구르드손 : S → A-

 

후반기의 시구르드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라는 별명답지 않게 패널티킥을 실축하는 장면이라던지, 혹은 찬스메이커의 롤을 부여받음에도 제대로 공격 찬스를 이끌어내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던지.. 그래도 괜찮아요. 솔직히 전반기부터 당했던 혹사를 생각하면 당연히 후반기 들어 퍼질 수 밖에 없죠.. 

 

 

FW

 

ㅎㅅㄽ.jpg

 

히샬리송 : A → A

 

팀내 최다 득점자이자 리그 득점만 따진다면 손흥민보다 골을 많이 넣은 우리 빛빛빛빛. 확실히 번뜩이는 움직임이나 골 결정력 부분에서 팀 내에 따라올 자가 없다는건 분명한 사실인듯 합니다. 담시즌도 잘 부탁한다잉!

 

ㄹㅋㅁ.jpg

 

아데몰라 루크먼 : B+ → C

 

좌르나르드 우샬리송의 베스트 일레븐이 구축되면서 기회를 훨씬 적게 부여 받았던 에버튼의 미래입니다. 그래두 교체 투입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건 여전했어요. 담시즌에는 조금 더 많은 기회를 보장 받길 기원합니다 ㅎㅎ

 

ㅂㄹㄴㄹㄷ.jpg

 

베르나르드 : D+ → D

 

전반기 선수단 평가 때 극혐이라고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극혐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여전히 2선에 위치한 윙어로써 공격 포인트가 고작 1골 3어시스트에 그친다는 점은 혐오스럽습니다만,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찾을 수 있으니까.. 뭐.. 예, 그렇슴다. 

 

ㅌㅅ.jpg

 

센크 토순 : D → F

 

어린 칼버트 르윈에게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뺐겼습니다. 마르코 실바의 플랜에서도 완전히 배제된 선수입니다. 이제 팔 일만 남은듯 해요. 굿바이 수니.. 

 

ㅇㅋ.jpg

 

시오 월콧 : C → C

 

 

 

ㄹㅇ.jpg

 

도미닉 칼버트-르윈 : B → B+

 

드디어 후반기 들어 주전 자리를 확고하게 잡은 우리 DCL! 젊고 유망한 르윈은 확실히 실바가 원하는 플레이를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전방에서의 압박, 롱패스의 타깃, 그리고 여전한 뚝배기까지. 다만 득점력은 다소 부족한게 사실이에요. 아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사온다면 주전에서 밀릴 가능성이 꽤나 높겠죠.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서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급부상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감독 평가 

 

ㅁㄹㅋ ㅅㅂ.jpg

 

마르코 실바 : C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 경기 준비를 철저히 잘하는 감독임은 분명하다. 특히 강팀을 상대로 제대로 된 부분 전술과 훈련을 통해 뛰어난 플랜 A를 구사할 수 있는 감독이다.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신임을 받고 있고, 팀 자체로부터도 믿음을 받고 있는 젊고 유망한 감독이다.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 로테이션에 있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감독이다.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에버튼이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기에, 개인적인 평가일 수가 있다. 

- 또 다른 부분이라면 당연히 경기 내의 유연한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긍정적인 점에서 언급했다시피 마르코 실바는 플랜 A를 굉장히 잘 만들어오는 편이다. 다만, 그 플랜 A를 간파한 팀을 만나면 아무런 변화를 가져가지 못하고 무기력한 상태로 경기를 계속한다. 이 부분은 굉.장.히. 부정적이다. 

 

 

전체적인 평

 

솔직히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출한 돈과 시즌 전에 받았던 기대치를 생각하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시즌이다. 유로파 리그 진출은 현재로써는 불가능에 가까우며, 컵 대회에서도 모두 탈락했다. 뛰어난 수비진과 중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불만이다. 정말 긍정적이게 바라본다면, 이번 시즌은 다음 시즌부터 시작될 에버튼의 밝은 아침을 위한 어두운 새벽이라 평가할 수도 있다. 근데 이걸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아무 성과 없는 그저 그런 시즌으로 남을 것이다. 필자 본인은 전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마는.. 타팀 팬들 입장은 후자에 더 가깝지 않을까.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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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안한 선수들한텐 X보단 E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실제로 대학 학점 체계에서도 E학점은 "학점 결정을 보류한다"라는 뜻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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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가 불가라고 적었다가 그냥 X로 바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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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기 남았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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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 토트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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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잇었는데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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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바르셀로나Crud
2019-05-04
뭐 저희는 비싸게 주는데다 팔겠습니다.

그게 토트넘이든 아스날이든 에버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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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일단 토트넘보다는 돈 많이 쓸 자신있다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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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풋고축은 언제 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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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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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콧의 평가글이 없는건 실수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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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감독의 평점이 C라니 좀 더 높은 점수를 줘야된다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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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종 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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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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