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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Giallorossi
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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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https://www.fmnation.net/38952809
Extra Form
첨부 image.png, image.png, MM424.gif, Midfileder.gif, Brazil 424 Offence.gif, Brazil 424 Defence.gif,

 

꽤나 자료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가지구요....

전술글은 쿨타임이 긴것도 한몫하구.....

암튼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미리 이야기하지만, 다양한 의견과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브라질식 424의 기원

 

브라질식 424 기원을 이야기할  먼저 언급되는 팀은 1950년대 초반 헝가리입니다.  브라질 축구를 이야기하는데 헝가리는 대체 …? 싶을텐데 헝가리가 썼던 포메이션의 형태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헝가리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구스타프 세베슈는 독특한 전술을 내놓게 되는데, 기존의 허버트 채프먼이 완성시킨 WM전술을 뒤집은 MM 전술입니다.  MM 전술에서 최후방 수비수 3명은 자기 자리를 지키며 지역방어를 시도하고 중앙의 자카리아스 선수가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대의 개념이 들어간 약한 포백이 형성되어 수비를 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격전술에서는 포지션 스위칭이라는 개념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세베슈가 생각한 MM포지션의 위력이 여기서 발현됩니다. 기존 중앙 공격수가 공격의 정점에서 몸싸움을 하고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로 수비진의 균열을 만드는 모습이었다면 헝가리의 중앙 공격수는 톱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헝가리를 상대하는 수비진은 당황하게 되는데,  센터 포워드를 대인마킹하기 위해 3  한명이 위로 올라오면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빈공간에 헝가리의 센터포워드가 패스를 공급하고   자리를 푸스카스와 코치시가 마음껏 유린하는 형태였습니다.

 

일단  정도가 헝가리 전술을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한 건데,  개념을 브라질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가져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GIF 최적화237K > 30K

 

헝가리의 MM 시스템이 원시적인 424의 형태로 변화하는 모습

 

 

브라질식 424의 모습

 

사실 브라질이 424를 처음 시도한건 1958년 월드컵은 아닙니다. 1954년 베른의 혈투라 불린 헝가리와 브라질의 대결에서 브라질이 패배한 이후, 이 경기를 기점으로 브라질이 424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베른의 혈투

1954년 스위스 월드컵 헝가리 vs 브라질의 8강전을 일컫는 다른 말

격렬한 경기를 주고받은 양팀은 도합 3명의 퇴장이 나왔으며 경기가 끝난 뒤에도 라커룸까지 가서 싸웠다는 경기

 

이렇게 브라질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나온 424의 모습은 제법 재밌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일단 1958년과 1970년까지의 모습을 찾아본 바, 브라질의 424는 멤버만 바뀔 뿐 전술 매커니즘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최고의 멤버들을 그 자리에 기용하면서 최적의 시너지를 내왔을 뿐입니다.

 

이 1958년 브라질을 이끌던 감독은 비센테 페올라였는데 당시 상파울루의 감독이 구트만의 저주로 더 유명하신 벨라 구트만이었습니다. 구트만 감독은 잘 아시다시피, 상파울루 감독직 이후 벤피카 감독으로 유러피안컵을 우승하기도 했는데, 헝가리 사람답게 이 분도 헝가리의 MM 시스템을 구사하던 감독이었고, 비센테 페올라는 상파울루에서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하던 구트만의 전술을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도입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그렇게 1958년 스웨덴 월드컵의 브라질 국가대표팀 명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image.png

 

제일 왼쪽에 배나오신 분이 비센테 페올라 감독

 

왼쪽 윗줄 순서대로

자우마 산토스, 지투, 벨리니, 니우통 산토스, 오흘란두

 

왼쪽 아랫줄 순서대로

가힌샤, 디디, 펠레, 바바, 자갈루, 파울루 아마랄 체력코치

 

 

당시 4-2-4 포메이션 중 가운데 2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 자리를 디디와 지투가 맡았는데 브라질에서는 이 둘의 포지션 분류는 각각

디디의 경우는 Volante, 지투는 Armador로 분류됩니다.

Volante가 수비형 미드필더, Armador가 중앙 미드필더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선수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이게 어찌보면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홀딩과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로 나뉘는 걸 얘기할 때의 차이인 듯 합니다

 

 

 

image.png

브라질 축구의 기준에서는 이인간들 모두 미드필더

펠레가 하던 역할을 비슷하게 하던 모든 선수들....

 


GIF 최적화435K > 51K

중앙 미드필더 2명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해

공격지역과 수비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곳을 표시했습니다

현재의 중앙 미드필더들이 하는 역할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각 선수들의 전술적인 움직임

 

그리고 이렇게 두 중앙 미드필더가 수비 시 내려가고, 공격시 공격을 지원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여기서 1958년부터 이미 완성된 플레이어였다는 평가를 받는 펠레의 역할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미 Ponta de Lanca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써두었으니 이걸 다시 읽고 오시면 됩니다.

 

Ponta de lanca로 지칭되어 있는데 이게 10번롤의 공격수를 의미한다고 함 근데 재밌는건 펠레가 자신의 포...
에펨네이션 / 2019-05-07

 

뭐 난 귀찮아서 저 링크 타고 가서 글 읽기 존나 귀찮다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펠레가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물었을 때 자신의 포지션을 Ponta de lanca라고 칭했습니다

Ponta de Lanca는 포어로 직역하면 창끝이라는 뜻이고

그러니까, 전방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지점 이렇게 받아들여야 되는듯

앞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선수니까 10번롤의 플레이메이커를 이렇게 부른다는 겁니다

 

브라질에서 9번롤을 수행하는 중앙 공격수를 Centroavante라고 표기하는데 70년의 브라질은 저 Centroavante가 없는 축구를 합니다

토스탕은 뭐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토스탕은 자신의 소속팀 크루제이루에서는 엄연히 Ponta de Lanca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비시엔 전체적으로 전부 내려앉아서 수비하다가

공격시에 중앙 수비수 두명만 남겨두는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이렇게 가능해집니다

 


GIF 최적화295K > 37K

 

순서대로 설명을 하자면,

수비지역에서 공을 탈취 -> 디디와 지투가 공격 도와주러 올라갈 준비

-> 펠레가 내려와서 공을 받음 -> 전방의 자일지뉴, 토스탕, 히벨리누가 공격

-> 파괴력의 극대화를 위해 풀백까지 전진

 

수비를 하다가, 아무나 공을 잡은 순간 펠레를 축으로 패스전개를 시작하는겁니다

근데 이 역할을 펠레만 하는게 아닙니다. 전방에 위치한 4명의 공격수들이 전부 이 역할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1958년부터 1970년까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공격이 가능해지는겁니다

 

앞서 이야기한 저 Ponta de Lanca에 분류되는 선수가 전부 선발로 나온 게 1970년 브라질인데

(자일지뉴, 히벨리누, 펠레, 토스탕)

1958년의 브라질보다 더 무시무시한 파괴력이 나왔던 이유는 다른 게 없습니다

10번롤을 수행할 수 있는 4명의 선수가 그냥 위치만 지정해놨을 뿐 최전방에서 자기들끼리 공놀이를 하는겁니다

단지 펠레가 Ponta de Lanca를 했던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펠레가 이 역할을 가장 잘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1970년 브라질의 감독이었던 마리우 자갈루가 한 말이 이걸 대변해줍니다

 

Zagallo, Brazil’s coach in that World Cup, stated another characteristic of that unforgettable team:

“We defended in a 4-5-1. Only Tostão stayed upfront. But even he went back, if needed“.

 

우리는 4-5-1의 형태로 수비했지, 오직 토스탕만 전방에 박아두고 말야. 하지만 그도 필요할땐 내려와서 수비했어.

 


GIF 최적화307K > 43K

자갈루의 말을 그대로 옮긴 움직임

 

그리고, 공격으로 전환할땐 펠레가 좀 더 낮은 위치로 내려와서 공을 받은 뒤,

중앙 미드필더들과 함께 전진, 나머지 윙과 톱은 펠레의 볼배급을 받아 직접 득점을 하거나

펠레가 침투하는 걸 도와주는 방식으로 공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여기에 파괴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 양 풀백의 전진까지 이루어지며 브라질의 공격력은 더욱 극대화됩니다

축구사 최고의 천재 플레이어들을 이끌고, 그들의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전술로 월드컵을 평정한 브라질식 424 전술은

1966년 잉글랜드의 433과 네덜란드 토탈사커로 발현되는 433의 형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언제나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궁금한게 있다면 이야기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이상,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댓글 37

profile
이런거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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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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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변태님이 고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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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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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입장에서는 제일 힘든 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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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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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변태님이 고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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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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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바르셀로나Crud
2019-05-19
하으으으응 쌀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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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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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하나씩해주세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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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일주일에 하나씩 쓰면 저 현생 못살아여... ㄹㅇ 저 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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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전방 4명이

1415 트레블한 바르샤 MSN과 비슷한건가. 

우리도 역습전술할수있어 = 그냥 길게볼차서 쟤들중 하나한테보내. 그럼 알아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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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면 비슷할수도 있다고 보는게 1415때 네이마르나 수지가 메시가 하는 역할을 못하지는 않았었잖음

 
거기에 인혜도 건재했었고 ㅇㅇ
 
2미드는 부스케츠랑 사비가 했다 생각하면 확 와닿을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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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맨 첫문단 허버프 채프먼이라고 서술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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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헝가리 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구스타프 세베슈는 독특한 전술을 내놓게 되는데기존의 허버프 채프먼이 완성시킨 WM전술을 뒤집은 MM 전술입니다.

이거여...?? WM은 허버트 채프먼이 완성시킨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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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ㅇㅇ 오타요 허버트를 허버프라 적었잔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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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 고마워욥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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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이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어느 정도의 위상이었고, 어떠한 성적을 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겠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대부분 모를텐데 좋은 글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펠레라는 선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더 흥미롭게 읽어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펨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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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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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에서 이런 형태 모습이 담긴 부분이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고건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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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까지 하면 첨부파일 20m가 모자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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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따로 추가할수있어요 귀찮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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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방법 찾아보고 또 만들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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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알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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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이용한다는것만 알지 그 이상은 잘 모릅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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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적 칼럼은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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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변태적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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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선수와 전술을 다시 볼수있을까요ㅡㅋㅋㅋㅋ
읽으면서 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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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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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매시같은 선수4명이서 보여주지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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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앗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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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는 힘들지만... 반응에 힘이 납니다 흑흑...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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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역시 변태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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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도 변태라니.... 더 메이-쟈한 전술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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뻴레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아는 사람 많던데 전성기때부터 저 롤이였음 ㅋㅋ 

저 시대때는 모든 선수들이 다 플레이메이킹 가능하고 발기술이 다 좋고 축잘알 들이라 뻴레가 좀 막힌다 ? 옆에애가 플레이메이킹 하고 돌파 다해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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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골 많이 넣었다고 톱으로 알고있는 사람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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뻴레는 파면 팔수록 와 소리가 나오게 됨 ㅋㅋ 양발 점프 폭발력 헤딩 플레이메이킹 득점 다 되고 심지어 gk로도 팀 우승시키고 군대도 갔다 오고 리더쉽에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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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타임 넘버원 소리 나오는지 보면 알게됨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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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비해 메씨는 안타까움 ㅋㅋㅋ 선천적으로 타고난 약한 몸과 성격 땜에 많이 뛰지도 못하고 리더쉽도 없고 

클럽이랑 국대랑 퍼포먼스 차이땜에 맨날 까임 심지어 조국 레전드가 마라도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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