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베갈타 센다이는 미치부치 료헤이의 범죄사실과 관련해 J리그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음

이번에, J리그로부터 작년 시즌 본 구단에 소속되어 있던 선수의 불상사(이하, 본건이라고 한다)에 관한 주의 문서(※)를 수령한 것을 알려드립니다.덧붙여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J리그로부터의 주의 (계발)

폭력행위를 포함한 사회통념상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의 사실은 합의나 보도의 유무 등으로 사라질 수 없다. 또, 설사 개인이 일으킨 불상사라도, J리그의 구단에 소속된 선수인 이상은 J리그의 이념·목적에 반하는 것이며, 그것이, 클럽이나 J리그의 신용 훼손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그 형태에 따라 관리 감독 책임 등을 추궁받을 경우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있다.

2. J리그는 본건에 대해 필요한 심의를 실시하여 본 클럽에 대해 징벌을 부과하지 않기로 하였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본 구단은 본건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해, 팀 및 프런트 사원에 대해서, 규정 연수나 강습회를 실시했습니다.향후도 클럽이 하나가 되어 규정 위반의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월 15일자. 오늘 22일의 J리그 실행 위원회에서, 전 J리그 구단에 같은 주의(계발)가 있었음을 아울러 알려드립니다.

출처 : 베갈타 센다이 공홈 (https://www.vegalta.co.jp/news-club/2021/02/post-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