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드디어 히풋 공격 수비 평가 다 듣고 왔다 다시 정리해준다
- 세번째탈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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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시 들어봐도 별 문제 없다고 느꼈다
평가 박한거는 솔직히 틀린 말도 아니고 다 맞는말이라고 본다.
감독 평가는 빼고 한거니까 냉정하게 박진섭, 즉 전술을 빼면 암울한것도 맞지 않냐..
보통은 지난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감독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어선수들이 남아있어야 기대를 하거나 좋은평가를 주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지만 다른팀이었던 감독이 온거고 지난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어 선수들이.....있긴하냐....
구구절절이 우리 약점 정확히 짚어준거고 아무리 본인들을 좆문가라고 낮추지만 화니볼, 강성주, 박찬우 까지 일관된 평가를 하는거보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봐.
조롱, 조소야 이주헌이 계속 한두마디 던진거정도 말하는것 같은데 원래 이주헌 하나에 꽂히면 그 회차에서 계속 그 얘기 꺼내는 경향이 있지. 지난 시즌 울산 깔 때 그랬음.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이주헌이 얘기하잖아. 이거 감독평가는 빼고 한거고 지금까지 순위 맞춘적이 없으니 가볍게 재미로 봐달라고.
내가 볼때 이주헌을 싫어할 이유는 단 하나, 작년에 우리보고 서울FC 라고 한거 정도인듯 하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어저께 그 로하스?인가하는 분들의 평가나 느낌도 당연히 존중함. 본인들이 그렇게 느끼면 그런거지 정답이 어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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